국내외 집어삼킨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독보적 행보
황소영 기자 2023. 8. 2. 11:13
'킹더랜드'의 독주가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JTBC 주말극 '킹더랜드'가 각종 화제성 지표의 최상위권을 연속으로 차지하면서 주말극 최강자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지난 7월 31일 기준)에서 6주 연속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 역시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위를 독점하며 '원럽(구원+천사랑)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첫 방송 이래로 작품은 물론 배우들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킹더랜드'를 향한 관심도를 체감하게 한다.
앞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웹사이트에서는 TV(비영어) 부문 1위를 세 차례 기록, 이번(7월 24일부터 7월 30일 집계 기준)에도 상위권을 차지해 7주 연속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1위, 39개국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고 27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돌파하고 있다.
'킹더랜드'는 최고의 로맨스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준호, 임윤아의 활약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가슴 떨리는 로맨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속 전쟁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것.
지난 14회에는 비밀연애를 들킨 이준호(구원)와 임윤아(천사랑)가 손병호(구일훈)의 지시로 멀리 떨어져 있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이준호가 킹더랜드를 박차고 나간 순간, 그의 앞에 엄마 남기애(한미소)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다른 하늘 아래 선 이준호와 임윤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성급 스위트 로맨스의 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놓고 있는 만큼 '킹더랜드'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오후 10시 3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현재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JTBC 주말극 '킹더랜드'가 각종 화제성 지표의 최상위권을 연속으로 차지하면서 주말극 최강자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지난 7월 31일 기준)에서 6주 연속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 역시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위를 독점하며 '원럽(구원+천사랑) 앓이'를 유발하고 있다. 첫 방송 이래로 작품은 물론 배우들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킹더랜드'를 향한 관심도를 체감하게 한다.
앞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웹사이트에서는 TV(비영어) 부문 1위를 세 차례 기록, 이번(7월 24일부터 7월 30일 집계 기준)에도 상위권을 차지해 7주 연속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서 1위, 39개국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고 27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돌파하고 있다.
'킹더랜드'는 최고의 로맨스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준호, 임윤아의 활약으로 극을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 가슴 떨리는 로맨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상속 전쟁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색다른 재미를 더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것.
지난 14회에는 비밀연애를 들킨 이준호(구원)와 임윤아(천사랑)가 손병호(구일훈)의 지시로 멀리 떨어져 있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이준호가 킹더랜드를 박차고 나간 순간, 그의 앞에 엄마 남기애(한미소)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다른 하늘 아래 선 이준호와 임윤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7성급 스위트 로맨스의 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놓고 있는 만큼 '킹더랜드'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오후 10시 3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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