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보건환경연, 학교 납품 우유 28건 검사 '적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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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부패·변질 우려가 큰 아이스크림과 학교 납품 우유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13건, 학교 납품 우유 15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식중독균 3종(황색포도상구균·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살모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유통 중인 제품을 신혹히 회수해 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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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부패·변질 우려가 큰 아이스크림과 학교 납품 우유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13건, 학교 납품 우유 15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식중독균 3종(황색포도상구균·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살모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원은 식중독균 검출 등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유통 중인 제품을 신혹히 회수해 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대전 서구, 2023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발대식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선발된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22명은 4개월간 중요기록물 DB 구축과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등 11개 사업에 투입된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21명은 갑천누리길과 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사업, 자연 속 쉼터 하천환경 정비 등 5개 사업에 배치된다.
◇대전 대덕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목표 초과 달성
대전 대덕구는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징수 목표액을 147%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120억원 가운데 올 상반기 정리 목표액 19억원을 크게 초과한 28억원을 거둬들였다.
구는 일제 정리기간 동안 고액·상습 체납자 등에 대한 징수에 노력하는 한편, 영치번호판 295대 가운데 공매, 폐차, 멸실 말소를 통해 153대의 번호판을 정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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