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매개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산본도서관 야간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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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산본도서관(관장 허영미)은 산본도서관 및 여유당 재개관을 기념하며 책을 매개로 삶을 더 풍요롭게 설계하고, 지역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을 위하여 야간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후 9월에는 윤홍균 박사, 강원국 작가 등 각 인문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를 모실 계획이다.
야간 인문학 강의는 총 6차시로 운영된다.
신청접수는 8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내 인문학강좌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시민 8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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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군포시산본도서관(관장 허영미)은 산본도서관 및 여유당 재개관을 기념하며 책을 매개로 삶을 더 풍요롭게 설계하고, 지역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을 위하여 야간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사로는 역사, 철학, 문학, 심리, 여행, 과학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베스트 셀러 작가를 초청하여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회 강좌는 22일이다.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우리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신병주 역사학자가 “왕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9월에는 윤홍균 박사, 강원국 작가 등 각 인문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를 모실 계획이다.
야간 인문학 강의는 총 6차시로 운영된다. 특히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주말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8일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내 인문학강좌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시민 80명을 모집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모집기간 내 선착순 20명에 한해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장소는 산본도서관 2층 대강당으로 대면 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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