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음악방송서 뮤비 콘셉트 재현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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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음악 방송 무대에서 아이폰을 들고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ETA' 무대를 선보이던 중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멤버들끼리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퍼포먼스를 20초 가량 연출했다.
아이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뉴진스는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아이폰을 활용해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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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음악 방송 무대에서 아이폰을 들고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ETA' 무대를 선보이던 중 아이폰 14프로를 들고 멤버들끼리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퍼포먼스를 20초 가량 연출했다.
아이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뉴진스는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아이폰을 활용해 촬영한 바 있다. 해당 뮤비 속 멤버들은 아이폰을 손에 들고 춤을 추는가 하면 남자 주인공의 모습을 아이폰으로 담아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아이폰14 프로의 TV 광고로도 쓰였다.
뉴진스의 퍼포먼스를 두고 일각에선 음악 방송에서 가수가 광고하는 제품이 노출된 것이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에선 광고와 콘셉트를 재현한 신선한 무대 연출이었다는 호평도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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