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한국 여자 야구팀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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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8일부터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진행되는 '2023 WBSC 여자야구 월드컵' A그룹 예선 출전을 앞둔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에 두 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회사 직원인 최송희 주임의 국가대표 선발을 계기로 지난 5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은 협약식 직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컵(BFA)에서 동메달 획득과 함께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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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8일부터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진행되는 ‘2023 WBSC 여자야구 월드컵’ A그룹 예선 출전을 앞둔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에 두 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회사 직원인 최송희 주임의 국가대표 선발을 계기로 지난 5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은 협약식 직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컵(BFA)에서 동메달 획득과 함께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따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에서도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2차 후원을 결정했다.
한편 세계랭킹 10위인 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6일 캐나다로 출국해 8일부터 12일까지 홍콩, 미국, 호주, 캐나다, 멕시코와 차례대로 맞붙을 예정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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