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언행에 신중하고 유의"...김은경 논란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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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모든 민주당 구성원들이 언행에 신중하고 유의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이 노인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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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모든 민주당 구성원들이 언행에 신중하고 유의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이 노인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오늘은 노인이라 부르는 우리 부모 세대의 희생과 헌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민주당 구성원들은 세대 갈등을 조장하거나 특정 세대에 상처를 주는 언행을 삼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노인을 잘 모시는 건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국가가 책임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훈이 되기도 한다면서, 민주당은 어르신들의 안정적 생활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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