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父가 재산 관리..모어비전 사옥, 월세 비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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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설립한 모어비전 사옥을 첫 공개했다.
이후 장우혁은 박재범이 AOMG, 하이어뮤직, 모어비전을 설립한 것을 언급하며 수입에 대한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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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우혁의 유튜브 채널 'JANGWOOHYUK'에는 박재범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범은 "이곳을 짓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1년 걸렸다. 사람들이 일을 하는 공간,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이니까 '빨리 여기를 벗어나고 싶다'라는 생각보다 '출근하고 싶다', '퇴근해도 계속 머물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도록 편안한 장소로 만들고 싶었다"고 사옥의 콘셉트를 밝혔다.
이후 장우혁은 박재범이 AOMG, 하이어뮤직, 모어비전을 설립한 것을 언급하며 수입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박재범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은 아닐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재산 관리는 아버지가 하셔서 정확한 액수 같은 것은 모르겠고, 확인한 적도 별로 없다. 그냥 버는 것보다 쓰는 게 더 많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초반에는 계속해서 일을 벌리고 찾아야 했다. 제가 핫한 이름이고 유명해도 업계 쪽에서는 바닥부터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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