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엠, 첫 보이그룹 론칭…'82메이저' 하반기 데뷔 확정 [공식]
2023. 8. 2. 11:0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이하 그레이트엠)가 첫 보이그룹 론칭을 확정했다.
2일 그레이트엠은 첫 론칭을 앞둔 신인 그룹의 팀명을 82메이저(82MAJOR)로 확정했다. 이들은 현재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에서 착안한 82메이저(82MAJOR)는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들은 K팝의 본고장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메이저로 나아가고자 하는 팀명을 기반으로 당찬 자신감과 함께 K팝 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앞서 82메이저(82MAJOR)는 그레이트엠의 '레어하우스(RAREHOUSE) 프로젝트'를 통해 자작곡 및 K팝 댄스, 챌린지 등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로 K팝 팬들을 만나왔다. 해당 콘텐츠들은 유튜브, 글로벌 숏폼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 등에서 남다른 조회수를 기록, 국내외 입소문을 타며 이들의 데뷔를 기대케 만들기도 했다.
그레이트엠은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지난 2020년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다. 그레이트엠은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각자의 생각과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하며, 대중의 곁에서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오랫동안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사진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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