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일랜드 삼인방, 등산 후 닭백숙 먹방 “매일 등산하러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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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들이 한국인의 여름철 보양식, 닭백숙에 감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스러운 등산 문화를 체험하고자 호스트 데이비드의 추천 코스를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국식 여름 나들이 코스에 풍덩 빠진 아일랜드 친구들의 모습은 8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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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친구들이 한국인의 여름철 보양식, 닭백숙에 감탄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스러운 등산 문화를 체험하고자 호스트 데이비드의 추천 코스를 탐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일랜드 친구들은 북한산 등산의 여파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한 식당을 찾아 등산 후 최고의 점심 메뉴인 닭백숙과 감자전, 김치전을 주문하는데. 백숙이 끓을 동안 전을 맛본 이들은 감자전을 두고 “오감을 자극하는 맛”이라며 극찬한다. 특히 미식가 제임스는 젓가락을 두고 감자전과 김치전을 손으로 직접 뜯어먹는가 하면, 최애 소스 쌈장에까지 전을 찍어 먹으며 만족스러워한다고.
이어 푹 끓인 닭백숙을 맛보기 시작한 친구들은 부드러운 살코기와 끓일수록 깊어지는 국물 맛에 반해 “세계인이 좋아할 것 같다”, “이 맛이라면 매일 등산하러 오겠다”는 등 감탄을 쏟아낸다. 한국인 입맛에 완벽하게 적응한 케빈은 백숙 한입에 김치 한입을 곁들여 먹으며 보는 이도 군침 돌게 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한국식 여름 나들이 코스에 풍덩 빠진 아일랜드 친구들의 모습은 8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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