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프로당구팀 그린포스,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

이유리 2023. 8. 2.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 '그린포스(Green Force)'가 1일 서울 종로구 농협카드 본사에서 'zgm(지금).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했다.

윤상운 농협카드 대표는 "지난 시즌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준 팀 그린포스 선수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에 동참해 기쁘다"며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그린포스 선수들이 23-24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으로 당구 팬 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 ‘그린포스(Green Force)’가 1일 서울 종로구 농협카드 본사에서 ‘zgm(지금).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했다. 농업·농촌 소멸 대응이라는 상품 개발 취지에 공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한 취지다.

2020년 12월에 창단한 프로당구(PBA) 7번째 팀인 그린포스는 조재호, 김민아, 마민캄, 김보미, 김현우, 오성욱, 몬테스 등 모두 7명의 선수가 속해 있다. 22-23시즌 개인리그에서 통산 5회(조재호 3회, 김민아 1회, 마민캄 1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팀 리더인 조재호 선수는 “zgm.고향으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공익기금으로 적립되고, 지역 경제를 위해 쓰인다는 게 인상적”이라며 “이 카드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동료 당구 선수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윤상운 농협카드 대표는 “지난 시즌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준 팀 그린포스 선수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에 동참해 기쁘다”며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그린포스 선수들이 23-24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으로 당구 팬 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