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디지털 무역상사 창업 교육' 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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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최근 청년 디지털 무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디지털 무역상사 창업 교육' 1기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디지털 인프라 강화'라는 국정과제에 따른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마케터와 디지털 무역상사 창업준비생을 육성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나라 기업이 디지털 무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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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최근 청년 디지털 무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디지털 무역상사 창업 교육' 1기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디지털 인프라 강화'라는 국정과제에 따른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무역에 관심 있는 내수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과정' 2회와 디지털 무역상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상 '디지털 무역상사 창업 과정' 1회 등 연간 총 3회로 구성했다. 교육생들은 디지털 마케팅 이론부터 플랫폼 입점 실습, 마케팅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된다. 모든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마케터와 디지털 무역상사 창업준비생을 육성해 언제 어디서나 우리나라 기업이 디지털 무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총 46명 수강생은 앞으로 9주 간 △제품 사진 촬영 △글로벌 플랫폼 입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설정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실습으로 습득하게 된다.
이정훈 KOTRA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은 “우리나라 청년들이 디지털 무역 전문가가 돼 한국 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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