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국제공항 건설, 시민단체 릴레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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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한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행정사협회 수원시지회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시민협의회는 대한행정사협회 수원시지회 회의실에서 이사진 5명, 시민협의회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한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홍보 및 협약서 서명 등 연대 활동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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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한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행정사협회 수원시지회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시민협의회는 대한행정사협회 수원시지회 회의실에서 이사진 5명, 시민협의회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을 위한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홍보 및 협약서 서명 등 연대 활동을 위한 MOU 체결을 추진했다. 앞으로 두 단체는 국제공항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이정섭 대한행정사협회 수원시지회 회장은 “국가 경제성장의 선봉이 될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에 적극 공감·동의하며, MOU 체결을 계기로 성공적으로 국제공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35도가 넘는 무더위에 굴하지 않고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위해 즐겁게 뛰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단체가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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