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女배구 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지오바나 입국

김선영 2023. 8. 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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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지명한 외국인 선수 지오바나 밀라나가 입국했다.

2일 인삼공사는 "지오바나가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고, 오늘 구미·도드람컵 대회가 진행 중인 구미로 이동해 선수단과 인사한다"고 전했다.

지오바나는 지난 5월에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인삼공사에 지명됐다.

고희진 인삼공사 감독은 "지오바나가 파워 있는 공격력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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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지오바나 밀라나 [KGC인삼공사 제공]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지명한 외국인 선수 지오바나 밀라나가 입국했다.

2일 인삼공사는 "지오바나가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고, 오늘 구미·도드람컵 대회가 진행 중인 구미로 이동해 선수단과 인사한다"고 전했다.

지오바나는 지난 5월에 열린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인삼공사에 지명됐다.

고희진 인삼공사 감독은 "지오바나가 파워 있는 공격력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오바나는 "한국에서 배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우리 팀이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 내내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해서 근육도 붙고 아주 건강한 상태다.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팬들도 만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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