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새총으로 쇠구슬 쏴 차량 파손 5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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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상가 건물과 차량을 파손시킨 혐의로 50대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포항 남구 연일읍 일대에서 새총으로 지 8mm~1cm 쇠구슬을 10여 차례 쏴 상가 외벽과 주차된 차량 5대 유리 등을 파손해 3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이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과 택배회사 배송물 추적 등으로 A씨를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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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상가 건물과 차량을 파손시킨 혐의로 50대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포항 남구 연일읍 일대에서 새총으로 지 8mm~1cm 쇠구슬을 10여 차례 쏴 상가 외벽과 주차된 차량 5대 유리 등을 파손해 3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이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과 택배회사 배송물 추적 등으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신 뒤 호기심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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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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