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대소농협, 고품질 쌀 생산 위한 항공방제

황송민 2023. 8. 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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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대소농협(조합장 박희건)이 7월29일 벼 병충해 항공방제를 했다.

대소농협은 항공방제료의 50%, 음성군은 방제약제 비용의 50%를 각각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줬다.

박희건 조합장은 "올해는 계속된 장마로 항공방제가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늦어졌으나, 살균제와 살충제가 포함된 유기농업자재를 동시에 살포해 방제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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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대소농협(조합장 박희건)이 7월29일 벼 병충해 항공방제를 했다.

이번 항공방제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고온다습한 날씨에 퍼지기 쉬운 도열병·문고병·이화명나방 같은 병충해에 발빠르게 대응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소농협은 항공방제료의 50%, 음성군은 방제약제 비용의 50%를 각각 지원해 농가 부담을 덜어줬다. 

박희건 조합장은 “올해는 계속된 장마로 항공방제가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늦어졌으나, 살균제와 살충제가 포함된 유기농업자재를 동시에 살포해 방제 효과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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