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상폐 확정, 11일까지 정리매매…주당 190만원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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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이달 14일자로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 결의와 승인을 거쳐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인 1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자진 상장폐지를 최종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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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이달 14일자로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월 28일 임시주주총회 결의와 승인을 거쳐 한국거래소에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인 1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자진 상장폐지를 최종 승인했다.
이에 회사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7영업일 동안 정리매매를 거친다. 회사 측은 "발행주식 총수의 90.1%를 보유하고 있는 당사 최대주주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소액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리매매와 상장폐지일 이후 6개월동안 장외매수를 통해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매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측은 공개매수 가격과 동일한 주당 190만원에 매수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가 주식 액면가를 5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하면서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19만원에서 190만원으로 바뀌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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