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혈액원, 헌혈의집 안동센터 이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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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헌혈의집 안동센터를 이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문화광장길18에 위치해 있던 안동센터는 안동시 광명로 168 신성타워 3층으로 이전했다.
이번 이전 개소에 따라 안동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둘째 주, 넷째 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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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헌혈의집 안동센터를 이전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문화광장길18에 위치해 있던 안동센터는 안동시 광명로 168 신성타워 3층으로 이전했다.
이번 이전 개소에 따라 안동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센터에서는 김진희씨를 첫 헌혈자로 82명의 헌혈자를 맞이했다.
안동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둘째 주, 넷째 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또 전혈 헌혈, 성분 헌혈(혈장 및 혈소판) 등 모두 가능하다.
대구경북혈액원은 개소 기념으로 이달 한달 동안 헌혈참여자에게 스타벅스 카드(5000원권) 지급 및 추첨을 통해 66명에게 교촌치킨교환권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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