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S그룹주, 2차전지 열풍 타고 주가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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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그룹주가 2차전지 사업 부각에 따라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LS그룹은 최근 2차전지 사업이 부각되면서 그룹주가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LS는 최근 2차전지 재활용을 비롯해 관련 사업을 넓혀가면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올해 6월엔 2차전지 기업 엘앤에프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2차전지 소재인 전구체 사업 진출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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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그룹주가 2차전지 사업 부각에 따라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LS전선아시아(229640)는 29.99% 오른 1만 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는 12.31% 급등하면서 12만 5900원에 거래가를 형성했다. LS ELECTRIC(010120)(LS일렉트릭)과 LS네트웍스(000680)도 같은 기간 각각 17.71%, 24.60% 오르고 있다.
LS그룹은 최근 2차전지 사업이 부각되면서 그룹주가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LS는 최근 2차전지 재활용을 비롯해 관련 사업을 넓혀가면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올해 6월엔 2차전지 기업 엘앤에프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2차전지 소재인 전구체 사업 진출을 밝힌 바 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호황으로 핵심 자회사인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11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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