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광혜원농협, 벼 병해충 확산방지를 위한 공동항공방제
황송민 2023. 8. 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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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에 걸쳐 드론 11대를 활용해 광혜원면과 인접지역 241농가265㏊(80만평) 논에 대해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를 했다.
박봉식 조합장은 "지자체와 농협 보조금이 투입돼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촌인력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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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7월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에 걸쳐 드론 11대를 활용해 광혜원면과 인접지역 241농가265㏊(80만평) 논에 대해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를 했다.
이번 방제는 집중호우로 포자가 급속히 증식될 것으로 예상되는 잎집무늬마름병·흰잎마름병·도열병·멸구·혹명나방 등 병충해 확산을 막는데 중점을 뒀다.
박봉식 조합장은 “지자체와 농협 보조금이 투입돼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촌인력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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