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한산모시문화제 13만명 방문... 30억원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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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지난 6월 개최한 한산모시문화제에 총 13만여 명이 방문, 30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9일부터 3일간 열렸다.
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산모시문화제 평가 용역에 따르면 타지 방문객 비율은 84%로 충남/대전, 전북/전주, 충북 순으로 많아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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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6월 개최한 한산모시문화제에 총 13만여 명이 방문, 30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9일부터 3일간 열렸다.
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산모시문화제 평가 용역에 따르면 타지 방문객 비율은 84%로 충남/대전, 전북/전주, 충북 순으로 많아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내 학교·단체 등이 주도하고 참여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예술인의 참여 기회 확대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안전관리 측면에서 경찰과 소방,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천군지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로 문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문화제 결과보고회를 통해 나눈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한산모시문화제가 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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