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군자농협, 벼·콩 병해충 드론 공동방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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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사진 왼쪽 세번쩨)아 7월 26~27일 양일간 벼·콩 병해충 예방을 위한 드론 공동방제를 했다.
이번 방제는 집중호우로 확산 우려가 큰 도열병·흰잎마름병·잎집무늬마름병·벼멸구 등 벼와 탄저병·잎마름병·노린재 등 콩 병해충 발생을 막으려는데 목적을 뒀다.
방제 면적은 벼 50㏊, 콩은 36㏊에 이르며 8월15일 이후 2차 공동방제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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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군자농협(조합장 임일영, 사진 왼쪽 세번쩨)아 7월 26~27일 양일간 벼·콩 병해충 예방을 위한 드론 공동방제를 했다.
이번 방제는 집중호우로 확산 우려가 큰 도열병·흰잎마름병·잎집무늬마름병·벼멸구 등 벼와 탄저병·잎마름병·노린재 등 콩 병해충 발생을 막으려는데 목적을 뒀다. 방제 면적은 벼 50㏊, 콩은 36㏊에 이르며 8월15일 이후 2차 공동방제도 펼칠 계획이다. 군자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인력난에 허덕이는 농민을 돕고자 자체 예산을 투입해 드론 공동방제를 해오고 있다.
임일영 조합장은 “수해로 물질적·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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