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국고채 딜러로 메리츠증권·크레디아크리콜 등 5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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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메리츠증권, 크레디아그리콜(서울 지점), KB증권, 국민은행, NH증권 등 5개사를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국고채 전문딜러(Primary Dealer) 제도는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에 국고채 입찰 참여 권한을 주고 시장조성을 위한 여러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기재부는 국고채 인수·거래·보유·호가 제출 등 의무이행 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기관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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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메리츠증권, 크레디아그리콜(서울 지점), KB증권, 국민은행, NH증권 등 5개사를 올해 상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국고채 전문딜러(Primary Dealer) 제도는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에 국고채 입찰 참여 권한을 주고 시장조성을 위한 여러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국고채의 원활한 발행과 유통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 18개 금융기관이 지정돼 있습니다.
기재부는 국고채 인수·거래·보유·호가 제출 등 의무이행 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기관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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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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