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충주시에 수해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황송민 2023. 8. 2.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가 1일 충주시(시장 조길형)를 찾아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엔 조길형 시장, 황종연 본부장, 이종호 NH농협 충주시지부장, 장은숙 농협 충주시지부 지점장, 장유자 농협 충주시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황 본부장은  "충북농협 전 임직원은 수해복구 인력지원·농기계 무상 수리·금융지원 등 피해복구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 사진 오른쪽 두번째부터)가 1일 충주시(시장 조길형)를 찾아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엔 조길형 시장, 황종연 본부장, 이종호 NH농협 충주시지부장, 장은숙 농협 충주시지부 지점장, 장유자 농협 충주시청출장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충주시민들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충주시지부와 서충주농협 임직원은 폭우로 피해가 컸던 대소원면 수주마을에서 침수된 농작물과 주택을 정리하는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조길형 시장은 “충북농협을 비롯해 수해복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충북농협 전 임직원은 수해복구 인력지원·농기계 무상 수리·금융지원 등 피해복구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