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학산농협 상호금융대상 2분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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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상반기 상호금융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L1 그룹)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상호금융평가는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재무·경영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 강화 등 신용사업 전반을 평가한다.
그 결과 2019년부터 4년 연속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과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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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이 상반기 상호금융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L1 그룹)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가 진행하는 상호금융평가는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재무·경영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 강화 등 신용사업 전반을 평가한다.
학산농협은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농용자재 적기 공급, 농산물 유통 활성화, 계통 간 소통·상생하는 조직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19년부터 4년 연속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과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 발돋움했다.
7월6일에는 사이버경찰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해 담당 직원이 영동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박광수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증대와 실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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