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미래의 소중한 친구 로봇'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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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2일 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소중한 친구 로봇'이라는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명덕초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로봇이 이미 많은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미래사회에 모습을 한 번쯤 상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방학 중에 다른 학교 친구들과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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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2일 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소중한 친구 로봇'이라는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로봇의 역사와 일상생활에서 로봇의 역할을 알아보고 무선조종 로봇을 직접 만들어 게임을 해보는 순으로 이뤄졌다.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바람직한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특히 로봇 체험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역량을 강화하고 체험중심의 과학탐구 프로그램으로 문제 해결력 신장을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명덕초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로봇이 이미 많은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미래사회에 모습을 한 번쯤 상상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방학 중에 다른 학교 친구들과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식 교육장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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