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발달장애청년 농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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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스마트팜 기반 발달장애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이달 1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이 지난해 9월 문을 연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2021년부터 푸르메재단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를 후원하고 있다.
제공된 차량은 발달장애청년 농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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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함께 수확·차량 지원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혼다코리아는 스마트팜 기반 발달장애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이달 1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이 지난해 9월 문을 연 국내 1호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현재 53명의 발달장애청년이 정직원으로 채용돼 근무 중이다.
이날 현장에는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혼다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박철순, 프로골퍼 이기상, 배우 심지호가 함께했다. 이들은 푸르메소셜팜에서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선별, 세척, 포장했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2021년부터 푸르메재단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를 후원하고 있다. 제공된 차량은 발달장애청년 농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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