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전문 기업 ITC 영어, 8월 사업설명회 개최

사진제공=ITC영어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영어 교육 전문 기업 아이티씨교육은 영어 학원 개원을 앞둔 학원장 대상 26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티씨영어는 '입이 기억하는 영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입시·자격증을 위한 영어가 아닌 생활 밀접 영어 교육을 표방한다. 1997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다.

아이티씨교육 관계자는 "사업설명회는 소자본 영어학원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 맞춤으로 다양한 사업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방문∙화상 형태의 과외형식과 공부방∙교습소 형태 등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ITC영어

아이티씨교육은 사업설명회 참석자 대승으로 신규 가맹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티씨교육 관계자는 "가맹비 80% 할인과 100만원 상당 홍보 구축 패키지를 제공한다"며 "홍보 지원 프로그램은 관련 전문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창업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맹사업 관련 무분별한 가맹 확장 경영을 하지 않고 있어 예비 가맹점주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영어 교육 사업의 수익 모델에 대한 확신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