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위반 2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지난 6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75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2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63개소 △수질관리 67개소 △대기·폐수 16개소 △자원순환 29개소 등 총 17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건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2건을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지난 6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175개소를 점검해 위반행위 2건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기관리 63개소 △수질관리 67개소 △대기·폐수 16개소 △자원순환 29개소 등 총 17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건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1건 등 위반행위 총 2건을 적발했다.
울주군은 위반시설에 대해 경고 및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기업체의 환경관리인식을 높여 대기 및 수질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