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탁재훈에 호감 표현 "재치있고 꾸밈없는 매력"(돌싱포맨)

김원겸 기자 2023. 8. 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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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유빈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탁재훈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유빈은 1일 방송된 '돌싱포맨'에 개그우먼 김지민의 지인으로 등장해 '돌싱포맨' 멤버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3대 3 소개팅을 했다.

이유빈의 '돌싱포맨' 출연은 과거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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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유빈이 1일 방송된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유빈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출연해 탁재훈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유빈은 1일 방송된 ‘돌싱포맨’에 개그우먼 김지민의 지인으로 등장해 ‘돌싱포맨’ 멤버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3대 3 소개팅을 했다. 이번 단체 소개팅은 ‘돌싱포맨’ 100회 특집을 맞아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주선했다.

이유빈의 ‘돌싱포맨’ 출연은 과거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유빈이에게 전화했을 때, ‘돌싱포맨’ 멤버들 중 관심 가는 사람이 한 명 있다고”라고 말해 ‘돌싱포맨’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이유빈은 “(재훈)선배님 팬이에요“라고 털어놨고, 탁재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재치 있고, 말씀을 잘하시는데, 억지로 꾸며내는 느낌이 아닌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유빈은 취미가 무엇이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걸그룹 댄스다”라며, “잘 추진 못하고, 흥 있게 추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바로 이유빈의 댄스 신고식이 진행됐고, 이유빈은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와 룰라 ‘날개 잃은 천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깜짝 댄스 신고식을 마쳤다.

이유빈은 방송 내내 '물개박수'와 함께 호탕한 웃음과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이유빈은 2019년 아나운서로 케이블채널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발랄하고 청량하게 진행함으로써 스포츠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채널A ‘닥터 지바고’, ‘전국 고향자랑’ 프로그램 MC 및 행사 진행을 맡으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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