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균 서울시의원, 경북 예천 수해복구 지원 힘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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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은 지난 28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대의 수해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이 의원은 "서울 강북구는 이번 수해피해가 적었지만 협력지역으로서 예천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지역위원들과 함께 봉사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은 박용진 국회의원 등 민주당 강북을지역위원회와 대구시당 위원 등 5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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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는 재해양상, 피해 최소화 위한 방안 재검토할 것”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3)은 지난 28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대의 수해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이 의원과 봉사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호우로 쓸려온 토사물을 정비하고 쓰레기와 폐기물을 청소하면서 신속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의원은 “서울 강북구는 이번 수해피해가 적었지만 협력지역으로서 예천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돕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지역위원들과 함께 봉사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쉴 새 없이 진흙을 걷어내며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원예작물들이 특히 피해가 크다고 들었는데 침수 현장을 보니 처참함을 느낀다. 곧 수확 철이라 너무 안타깝다”고 말하며 “부족하지만 작은 일손이라도 보태어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위안을 건넸다.
끝으로 이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수해, 한파, 가뭄 등 재해의 양상이 과거와는 달라지고 있다. 서울시의원으로서 재해 대응 방안을 깊이 있게 재검토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은 박용진 국회의원 등 민주당 강북을지역위원회와 대구시당 위원 등 5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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