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장사 못해”..권혁수・백호・우주소녀・CIX, 대혼돈 카오스(‘아이돌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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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트럭'이 혼돈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 트럭' 9회 촬영에서 스페셜 게스트 권혁수를 비롯해 백호, 우주소녀의 다영, 여름, CIX의 BX, 현석, 승훈이 부산 복합문화공간에서 K-프로덕트(K-product) 두번째 판매에 나섰다.
'아이돌 트럭'은 SBS미디어넷과 KOFCA(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한류연계 콘텐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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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아이돌 트럭’이 혼돈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 THE K-POP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 트럭’ 9회 촬영에서 스페셜 게스트 권혁수를 비롯해 백호, 우주소녀의 다영, 여름, CIX의 BX, 현석, 승훈이 부산 복합문화공간에서 K-프로덕트(K-product) 두번째 판매에 나섰다.
‘아이돌 트럭’의 장사가 시작되자 마자 인산인해를 이뤘고, 삽시간에 품절 품목이 속출했다. 거기다 손님들이 한 번 입장하면 빠지지 않았던 터라, 다른 손님들은 상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계속 기다려야만 했다.
출연진들은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 했고 결국 제작진까지 나서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아이돌 트럭’ 담당 PD는 “우리 물량이 한정돼 있고 너무 한 번에 빠져서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 역시 동감을 했고, CIX 현석은 “손님 한 분 당 쇼핑 시간을 제한 시간을 두자”고 의견을 냈다.
다영은 “일단 적은 인원을 입장 시키고 동선을 정리하자”고 말했고, 계산을 맡고 있는 여름은 “(제품의)금액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다영은 “손님들 봉투에 금액을 적어주겠다”고 아이디어를 제시해 ‘장사 퀸’ 클라스를 자랑했다. /
‘아이돌 트럭’은 SBS미디어넷과 KOFCA(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의 한류연계 콘텐츠 프로젝트. 9회는 2일 THE K-POP에서 저녁 7시 공개된 이후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THE K-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디어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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