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3년 유망중소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가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3년 이상 경영하고,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천세창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유망중소기업 선정·수상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이 전라북도에서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이어가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자금 융자한도 최대 5억원, 이차보전 3% 우대 지원 혜택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가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2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3년 이상 경영하고,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을 영위하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전년도 매출액 3억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8월14일까지 신청기업 소재지 시·군 기업지원부서나 경제 관련 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8월15일부터 18일까지 시·군, 경제 관련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서류·현장심사와 심층심사를 진행하며, 10월 중 ‘전라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2023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유망 중소기업 모집 및 선정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5년 동안 전북도 경영안정자금 융자한도 기업당 최고 5억원까지 확대, 이차보전 3.0% 지원, 보증보험료 1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천세창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유망중소기업 선정·수상을 통해 성장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이 전라북도에서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이어가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1999년 처음으로 유망중소기업 선정한 이후로 2022년까지 총 498개사의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했으며, 융자 한도 향상 및 이차보전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