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배수진, "♥예비남편 21살 때 만난 첫사랑…제일 잘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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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 배수진이 재혼을 발표한 뒤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수진은 예비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웨딩 스냅을 촬영한 모습이다.
첫사랑과 재혼에 골인한 배수진의 소식에 "이제야 진짜 연인을 만난 것 같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누리꾼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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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방송인 배수진이 재혼을 발표한 뒤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때 오빠 만난 게 제일 잘한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수진은 예비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웨딩 스냅을 촬영한 모습이다. 흰 시폰 드레스에 검정 워커를 신고 부케를 든 배수진은 예비 남편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배수진은 "저희 배배커플 내년에 결혼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배수진은 이혼 후 3년 만에 재혼하게 됐다. 배수진은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해 득남했지만 2020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혼 후 배수진은 과거 연인 사이였던 현재의 남자친구를 만났다. 두 사람은 21세에 연인 관계였다가 헤어졌으나 재회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면서 동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 출연해 동거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첫사랑과 재혼에 골인한 배수진의 소식에 "이제야 진짜 연인을 만난 것 같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등의 누리꾼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수진은 MBN '돌싱글즈' 등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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