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시즌1 영광 이을까…시즌2 제작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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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화제의 시리즈 '약한영웅'이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다.
방송가에 따르면 웨이브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약한영웅' 시즌2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약한영웅'은 지난해 '약한영웅 Class 1'이라는 타이틀로 웨이브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약한영웅' 시즌2의 새로운 출연진으로는 려운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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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웨이브 화제의 시리즈 '약한영웅'이 시즌2 제작을 논의 중이다.
방송가에 따르면 웨이브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약한영웅' 시즌2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출연진 스케줄 체크 등 제작 초기 단계를 조심스럽게 논의 중이다.
'약한영웅'은 지난해 '약한영웅 Class 1'이라는 타이틀로 웨이브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상위 1%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주인공 박지훈, 홍경, 최현욱, 신승호 등이 활약을 펼쳐 주목받은 가운데 시즌2로 스토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즌1에서 연시은이 전학간 학교에서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 암시된 가운데, 시즌2에서는 새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약한영웅' 시즌2의 새로운 출연진으로는 려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기존 출연진인 박지훈 등이 시즌2에 재합류해 새로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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