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 솔로곡 '호라이즌' 8일 공개…新 'NCT 랩' 첫 주자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음악 아카이빙 채널 '앤시티 랩(NCT LAB)'이 새롭게 개편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엔시티 랩'이 기존 공개 채널인 SM '스테이션(STATION)'에서 독립해 엔시티만의 독자적인 음악 아카이빙 채널로 개편했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외에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멤버 마크의 솔로곡으로 첫 선을 보인 '엔시티 랩'은 엔시티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만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앨범 외에도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2일 오전 12시 엔시티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엔시티 랩'의 새로운 로고와 라인업 포스터가 게재됐으며 재현을 시작으로 다양한 조합의 라인업이 함께 공개됐다.

개편된 '엔시티 랩' 첫 주자인 재현은 8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호라이즌(Horizon)'을 발매한다.

한편 엔시티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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