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건설·엔지니어링 기업들과 XR솔루션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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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438700)는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 빌딩정보모델링 업체 BLM파트너스, 말레이시아 에너지 엔지니어링 업체 유닛 콘셉트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BLM파트너스와의 협업으로 현대엘리베이터 등 빌딩정보모델링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XRA 및 유닛 콘셉트와 함께 동남아 시장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 솔루션 도입 산업 분야를 더욱 확장해 나감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버넥트 산업용 XR 솔루션의 잠재력과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어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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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는 BLM파트너스와 AEC(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지난 6월 현대엘리베이터 생산작업표준서를 버넥트 확장현실(XR) 솔루션으로 개발하는 계약을 맺고 업무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기업 유닛 콘셉트와는 에너지, 인프라 엔지니어링 분야에 XR 솔루션 도입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버넥트의 동남아시아 지역 총판인 XRA가 양사의 가교 역할을 했다.
버넥트는 이미 XRA 및 유닛 콘셉트와 함께 말레이시아의 수자원 기업에 XR 솔루션을 도입, 현지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같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다음달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오일 및 가스 아시아 2023’에 참가, 동남아 시장에 버넥트 XR 솔루션을 적극 마케팅할 계획이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BLM파트너스와의 협업으로 현대엘리베이터 등 빌딩정보모델링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XRA 및 유닛 콘셉트와 함께 동남아 시장도 개척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 솔루션 도입 산업 분야를 더욱 확장해 나감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버넥트 산업용 XR 솔루션의 잠재력과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어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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