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권순우, 뽀뽀 하고 껴안고…"처음하는 공개연애 너무 좋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유빈이 9세 연하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공개연애 소감을 전했다.

2일 유빈은 "네 공개연애 첨해봐여 그니까 너무 좋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순우의 볼에 뽀뽀를 하고 껴안고 있는 등 공개 연애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유빈의 게시물은 본 개그우먼 박나래는 "너무 부럽고 이쁘고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까유"라고 적었고, 아유미는 "하~ 달달해"라며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했다.

한편 유빈은 지난 5월, 9세 연하 권순우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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