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캐릭터 포스터 공개…"9인 9색, 착붙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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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일 9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별한 서사를 가진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무빙'은 휴먼 액션 시리즈물이다.
한편 '무빙'은 오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에 7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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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2일 9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착붙 싱크로율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9명의 주역이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다.
먼저 거대한 시작을 알리는 비밀요원 3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류승룡(장주원 역). 한효주(이미현 역), 조인성(김두식 역)이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별한 서사를 가진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차태현(전계도 역), 김성균(이재만 역), 김희원(최일환 역) 등이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원고등학교 3인방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정하(김봉석 역), 고윤정(장희수 역), 김도훈(이강훈 역)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높였다.
'무빙'은 휴먼 액션 시리즈물이다.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다.
한편 '무빙'은 오는 9일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에 7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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