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트럭' 권혁수→우주소녀·CIX, 대혼돈의 카오스 "장사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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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트럭'이 혼돈에 빠졌다.
2일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에서 공개되는 THE K-POP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 트럭' 9회에서는스페셜 게스트 권혁수를 비롯해 백호, 우주소녀의 다영, 여름, CIX의 BX, 현석, 승훈이 부산 복합문화공간에서 K-프로덕트(K-product) 두번째 판매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아이돌 트럭'의 장사가 시작되자 마자 인산인해를 이뤘고, 삽시간에 품절 품목이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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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SBS미디어넷 유튜브채널에서 공개되는 THE K-POP 출장 버라이어티 '아이돌 트럭' 9회에서는스페셜 게스트 권혁수를 비롯해 백호, 우주소녀의 다영, 여름, CIX의 BX, 현석, 승훈이 부산 복합문화공간에서 K-프로덕트(K-product) 두번째 판매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아이돌 트럭'의 장사가 시작되자 마자 인산인해를 이뤘고, 삽시간에 품절 품목이 속출했다. 거기다 손님들이 한 번 입장하면 빠지지 않았던 터라, 다른 손님들은 상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계속 기다려야만 했다.
출연진들은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 했고 결국 제작진까지 나서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 '아이돌 트럭' 담당 PD는 "우리 물량이 한정돼 있고 너무 한 번에 빠져서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 역시 동감을 했고, CIX 현석은 "손님 한 분 당 쇼핑 시간을 제한 시간을 두자"고 의견을 냈다.
다영은 "일단 적은 인원을 입장 시키고 동선을 정리하자"고 말했고, 계산을 맡고 있는 여름은 "(제품의)금액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다영은 "손님들 봉투에 금액을 적어주겠다"고 아이디어를 제시해 '장사 퀸' 클라스를 자랑했다.
한편 '아이돌트럭'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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