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이건수 대표 자사주 8000주 매입···'책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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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웨이브는 이건수 총괄 대표집행임원이 자사주 8000주를 매입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커넥트웨이브는 지난 6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건수 전 네이버 Glace CIC(사내독립기업) 대표를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이건수 총괄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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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주주친화
커넥트웨이브는 이건수 총괄 대표집행임원이 자사주 8000주를 매입해 책임경영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커넥트웨이브는 지난 6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건수 전 네이버 Glace CIC(사내독립기업) 대표를 신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 이 대표집행임원은 6월 3000주를 시작으로 최근 총 8000주를 장중 추가 매입했다. 총 9600만원 규모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이건수 총괄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커넥트웨이브는 다나와와 코리아센터 합병 이후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 자사주 144만5789주를 소각했고 2027년까지 총 5년에 걸쳐 총 722만8945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커넥트웨이브의 관계자는 "최근 네이버 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건수 총괄대표를 필두로 사업별 전문 경영진을 선임하고 사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주 친화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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