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자 모란트에 이어 또···아미르 코피, 총기 은닉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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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 또 총기 사건이 등장했다.
NBA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자 모란트에게 5월 총기 소지 혐의로 25경기 출전 징계를 내린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아미르 코피(클리퍼스) 때문에 또 골머리를 앓는다.
차량에 타고 있던 코피는 총기 소지 혐의, 동승자는 마리화나를 소지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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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NBA에 또 총기 사건이 등장했다.
NBA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가드 자 모란트에게 5월 총기 소지 혐의로 25경기 출전 징계를 내린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아미르 코피(클리퍼스) 때문에 또 골머리를 앓는다.
ESP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7월 30일 경찰은 새벽 할리우드 지역에서 과속한 차량을 적발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코피는 총기 소지 혐의, 동승자는 마리화나를 소지해 체포됐다.
코피는 1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교도소에서 석방됐지만, 현지시간으로 8월 24일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클리퍼스 구단은 “코피와 관련된 법적 상황을 알고 있으며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코피는 NBA로부터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NBA는 일반적으로 개인 및 범죄 행위의 모든 문제를 검토하고 적절하다고 판단하면 벌금 또는 정지 징계를 내릴 수 있다. 모란트가 25경기 징계를 받은 것처럼 말이다.
코피는 2019-2020시즌부터 클리퍼스에서 벤치 자원으로 4시간을 뛴 슈팅가드로 통산 181경기에 나서 평균 5.5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지난 시즌은 50경기에 나서 평균 3.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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