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컵 여자부 결승전 시간, 5일 오후 1시30분에서 2시15분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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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대회) 여자부 결승전 경기 시간이 기존 오후 1시30분에서 오후 2시15분으로 바뀌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기시간 변경은 지상파 편성에 따른 것이다.
이날 여자부 결승전은 KBS 2TV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KOVO컵은 현재 조별리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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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대회) 여자부 결승전 경기 시간이 기존 오후 1시30분에서 오후 2시15분으로 바뀌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기시간 변경은 지상파 편성에 따른 것이다. 이날 여자부 결승전은 KBS 2TV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KOVO컵은 현재 조별리그가 진행 중이다. A조의 현대건설이 2연승으로 준결승 진출이 유력하며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1승1패), 페퍼저축은행(2패) 순이다.
B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고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이상 1승1패)가 뒤따르고 있다. 초청 팀인 태국은 슈프림 촌부리는 2연패를 기록 중이다.
오는 4일 준결승 2경기가 열린 뒤 5일에는 우승 팀을 가린다. 지난해에는 현대건설이 정상에 올랐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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