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닝 씨', 북유럽 재난 블록버스터 완결편…이달 전국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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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버닝 씨(The Burning Sea)'가 개봉에 앞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석유와 가스가 가득한 북유럽 해양 한가운데, 폭발과 함께 시추탑이 붕괴되는 사고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더 버닝 씨'는 노르웨이 해안에서 발생한 석유 시추선 붕괴 사고에서 비롯된 재앙을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다.
'더 버닝 씨'는 8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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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영화 '더 버닝 씨(The Burning Sea)'가 개봉에 앞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석유와 가스가 가득한 북유럽 해양 한가운데, 폭발과 함께 시추탑이 붕괴되는 사고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그 아래 '불타는 바닷속 사상 최악의 재앙이 다가온다'는 문구는 해저 산사태의 전조 증상들로 인해 벌어지게 될 재난 상황을 암시한다.
'더 버닝 씨'는 노르웨이 해안에서 발생한 석유 시추선 붕괴 사고에서 비롯된 재앙을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다. 2018년 개봉한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 재난 블록버스터 3부작의 완결편으로 존 안드레아 앤더슨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크리스틴 쿠야트 소프가 주인공 소피아 역을 분한다.
'더 버닝 씨'는 8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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