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집콕족 정조준"…신세계까사 '캄포 플러스 페스타' 연다

프리미엄 가구·소품 특별 기획전…"집에서 여행의 낭만 즐기자"

신세계까사 캄포 이미지 (신세계까사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신세계까사는 여행 대신 집을 휴양지처럼 꾸미려는 '집콕족'을 위해 20일까지 ‘캄포 플러스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집에서도 여행지의 낭만과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가구를 제안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 대표 소파 ‘캄포 플러스'를 다른 카테고리의 가구와 동시 구매하면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다이닝 세트와 리빙 가구를 최대 30%, 신제품 뉴뮤제오 붙박이장은 최대 20% 할인한다.

캄포 플러스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 컬러감과 원단을 다양화하고 소재의 기능성을 강화한 시리즈다.

'마테라소' 매트리스 또는 침대 단품 구매시 10%,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 구매 시에는 15%를 할인해 준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가구 구매시 굳포인트 추가 지급한다"며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한 루고, 아스티 리클라이너 소파 구매시 6만점, 모던 스타일의 포멜로와 리에트 다이닝 테이블 구매시 3만점의 굳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고 말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