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강인원, 남양주시 문화정책 자문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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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공연연출가 강인원이 남양주시 문화정책 자문관으로 위촉됐다고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 측이 2일 밝혔다.
강인원은 이달부터 남양주시의 문화정책 방향 제시와 차별화된 문화 예술 콘텐츠 제작을 위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2018년부터 남양주시 수동에 거주하고 있는 강인원은 그동안 대안학교 실용음악교실, '물골안 유적 보전을 위한 포크&자선 음악회'를 여는 등 남양주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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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공연연출가 강인원이 남양주시 문화정책 자문관으로 위촉됐다고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 측이 2일 밝혔다.
강인원은 이달부터 남양주시의 문화정책 방향 제시와 차별화된 문화 예술 콘텐츠 제작을 위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2018년부터 남양주시 수동에 거주하고 있는 강인원은 그동안 대안학교 실용음악교실, '물골안 유적 보전을 위한 포크&자선 음악회'를 여는 등 남양주 시민들의 문화적 삶을 확산하는데 기여해왔다.
강인원은 '비오는 날 수채화' '그대 모습은 장미' '사랑해 사랑해' '오래전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 작곡해왔다. 또 매년 열리는 대구포크페스티벌의 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감사로도 재직 중이다.
강인원은 "그동안 대중음악 문화 예술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남양주 시민들의 문화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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