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큰 거 온다”… 하이브, BTS 뷔-민희진 협업 소식에 강세

정현진 기자 2023. 8. 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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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장 초반 하이브가 1% 남짓 상승하고 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CEO)와 손잡고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커진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오는 하반기 발매를 앞둔 뷔의 솔로 앨범 작업에 민 대표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201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2019년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고, 2021년 11월 설립된 하이브 산하 독립 레이블 어도어의 대표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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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장 초반 하이브가 1% 남짓 상승하고 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CEO)와 손잡고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에 커진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어도어 제공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3000원(1.18%) 오른 25만7000원에 거래됐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오는 하반기 발매를 앞둔 뷔의 솔로 앨범 작업에 민 대표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민 대표는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등기 이사 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에프엑스, 샤이니 등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비주얼디렉터를 담당하며 독창적인 스타일과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그는 2018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2019년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고, 2021년 11월 설립된 하이브 산하 독립 레이블 어도어의 대표로 선임됐다. 이후 아이돌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뉴진스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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