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장기금리 상승 여파 반락 출발…닛케이지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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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3.46포인트(1.06%) 하락한 3만3123.12로 개장했다.
미국 장기금리는 전날 4%대까지 올라 고(高)PER(주가수익률) 종목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의식해 하이테크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는 0.4%포인트 하락했으며, 도쿄시장에서도 도쿄일렉트론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등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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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반락으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3.46포인트(1.06%) 하락한 3만3123.1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장기금리 상승을 배경으로 미 하이테크주가 하락한 흐름에 따라 일본증시에도 매도가 선행되고 있다.
미국 장기금리는 전날 4%대까지 올라 고(高)PER(주가수익률) 종목의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의식해 하이테크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는 0.4%포인트 하락했으며, 도쿄시장에서도 도쿄일렉트론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등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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