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머니] 창업 고민이라면, OOO부터 확인하세요?

김경화 기자 2023. 8.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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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하우머니' -  김상훈 창업통TV 대표

Q. 대표님, 마침 8월도 시작됐고요. 오늘 처음 모셨는데, 요즘 창업시장 동향부터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된 지도 꽤 됐는데, 최근 분위기는 어떤가요?

- 코로나 종식 이후…최신 창업시장 동향은?
- 전자상거래 증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완화
- 올해 1~3월 창업기업, 전년대비 4.4% 감소 33만3372개
- 작년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부동산업 창업 47.9% 감소
- 부동산업 제외하면 오히려 창업 1만6512개 증가
- 코로나19 본격 탈출, 숙박 및 음식점 두 자릿수 성장
- 일상 회복에 따른 여행 증가 등으로 숙박용 펜션 증가
- 창업시장 동향,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창업으로 구분
- 가장 큰 원인은 고물가, 고임금, 고금리 영향
- 고물가와 고임금으로 원가상승, 순이익 감소
- 평균 창업 투자금 중 20~30%는 외부차입자금 
- 고금리로 신규창업시장 위축…창업교육에 대한 요구는↑ 
- 소상공인, 연간 100만명 창업…80만~90만명 폐업
- 창업박람회장을 찾아다니는 잠재적 창업자 수요↑ 

Q. 사실 신규 창업자보다 걱정스러운 건 기존 창업자분들인데요. 코로나 끝나서 좀 괜찮아지나 했더니, 고물가에 인건비 상승까지 겹쳐 어려운 상황이라고요? 

- 고금리 고물가 직격탄, 기존 창업자들 상황은?
- 금리인상, 수출감소, 소비자 물가상승 등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 고물가 직격탄으로 순이익 감소, 가장 큰 어려움
- 2000개 넘는 가맹점이 있는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 600~700개의 가맹점 보유한 치킨 프랜차이즈
- 고물가로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 사장님들 ‘한숨’

Q. 특히 외식업 시장이 경쟁이 치열해졌다고 하던데, 아닌 게 아니라 한 건물에 카페가 3~4개씩 있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업종이 가장 많이 늘었나요?

- 커피집, 창업 3년이면 문 닫았다…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 소규모창업 요즘 뜨는 업종 BEST 5?
- 부동산 창업 줄고 숙박·음식점업 대폭 증가
- 국세청, 100대 생활업종 사업자 데이터 분석
- 커피 음료점의 평균수명이 3년 1개월
- 통신 판매업과 커피 음료점은 사업체 크게 증가
- 우후죽순 창업이 늘어나 경쟁 치열, 사업 존속 연수 줄어
- 커피 음료점은 80.0%, 5만1696개→9만3069개

Q. 특별한 기술 없이 창업을 준비하시는 경우, 프랜차이즈를 해볼까하는 고민들 많이 하시거든요. 요즘 프랜차이즈 시장 동향은 어떻습니까?

-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전망 밝은 업종은?
- 전국서 3000곳 넘게 늘었다…인기 폭발한 프랜차이즈 업종
- 통계청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조사 결과' 발표
- 프랜차이즈 가맹점 전년比 10.6%↑
-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이 늘고 있는 업종, 커피 프랜차이즈
- 매장수 가장 많은 브랜드 이디야커피,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순
- 외식업 시장, 주점 관련 아이템이 급증
- 고깃집 브랜드, 면류도 강세…소곱창·솥뚜껑삼겹살·닭발 등
- 판매업 시장, 술을 병으로 판매하는 바틀샵 인기
- 과일판매점, 문구점 등 무인매장도 증가하는 추세
- 뷰티아이템, 왁싱샵과 피부관리샵 등 급증
- 실내운전면허연습장, 무인테니스장도 주목
- "창업하더라도 안정적인 곳 찾은 것"
- 중식·양식 등 외국식 가장 많이 증가
- 가맹점당 종사자 수 2년째 감소세

Q.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가장 많은 세대가 아무래도 ‘5060 세대’ 이실 것 같아요. 보통 예전엔 퇴직하고 '치킨집' 차린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요즘에도 그런가요?

- '치킨집' 창업은 옛말…최근 은퇴 후 창업 추세는?
- 치킨집 창업, 수십 년간 가장 인기있는 창업 아이템
- 1차 베이비붐 63년~55년생 720만명 이미 은퇴
- 2차 베이비붐 68년~73년생 은퇴가 진행중인 상황
- 5060세대의 창업시장, 97년말 IMF 상황과 비교
- 과거에는 퇴직 후 바로 창업…최근에는 관망세 
- 직장생활 경험을 살려서 기술창업하는 창업자 50% 이상
- 치킨, 편의점, 호프,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은 30% 수준
- 외식업 틈새시장, 스터디카페 고시원 등의 창업문의는 늘어

Q. 은퇴 후 창업의 발목을 잡는 것 중 하나가 초기 비용 부담이 크다는 건데요. 업종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얼마가 있어야 창업이 가능할까요? 

- 무인카페 창업 비용, 수익 얼마나 되나?
- 창업 관심 뜨겁지만 비용 부담 심해
- 평균 창업자금, 업종별 차이있지만 평균 1억원
- 창업자금의 25%는 빚내서 창업하는 경우
- 무인점포 창업비용 대략 5000만원~6000만원 
- 점포 2000~3000만원과 기타 시설 집기류 비용 포함 
-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 본사 지불 비용만 최소 1억원
- 보증금과 권리금까지 합한다면 창업비용 2억원 이상
- 스터디카페, 점포비용 5000만원 이하…시설투자비용 2억원
- 시설투자비용, 5년 감가상각 고려 시 권리금 변제 어려워

Q. 초기자본을 줄이기 위해서 ‘1인 창업’도 많이 고민하시는 것 같아요. 거기다 큰돈 바라지 않고 '소확행(소소하지만 작은 행복)' 정도 할 수 있는 창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다고 하던데, 창업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언해주신다면요?

- 내가 행복한 '소확행 1인 창업'이 뜨는 이유?
- 창업 절대 실패하지 않을 현실적인 조언은?
- 창업자들, 매출보다 순이익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
- 최저임금,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남는 게 없다고 하소연 
- 일정 정도의 안정 수익을 원하는 창업모델 고민
- 소확행창업, 1인창업에 대한 관심 증가
- 실패를 줄이는 창업을 위해서는 ‘상권여행’ 습관화
- 전국 1430개의 전통시장 아이템도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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