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최상위 유저 경쟁에 하반기 매출·트래픽 상승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하반기에도 자사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트래픽·매출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렐름 던전 업데이트로) '아키에이지 워'의 심화된 경쟁이 유저들의 성장욕구를 자극해 아이템 구매와 거래소 재화 순환으로 이어졌다"며 "재화 수급이 이어짐에 따라 하반기 트래픽 반등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소은 손엄지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하반기에도 자사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트래픽·매출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렐름 던전 업데이트로) '아키에이지 워'의 심화된 경쟁이 유저들의 성장욕구를 자극해 아이템 구매와 거래소 재화 순환으로 이어졌다"며 "재화 수급이 이어짐에 따라 하반기 트래픽 반등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렐름(서버군)에 속한 8개 서버 이용자들이 모여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두고 경쟁하는 렐름 던전 '공간의 틈'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던전에서 최상위 유저들의 경쟁이 이어질수록 매출 및 트래픽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조 대표는 "8월 말 신규 직업군을 출시하고 직업변경 시스템이나 신규 복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 트래픽 반등과 매출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