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최상위 유저 경쟁에 하반기 매출·트래픽 상승 예상"

박소은 기자 손엄지 기자 2023. 8. 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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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293490)가 하반기에도 자사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트래픽·매출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렐름 던전 업데이트로) '아키에이지 워'의 심화된 경쟁이 유저들의 성장욕구를 자극해 아이템 구매와 거래소 재화 순환으로 이어졌다"며 "재화 수급이 이어짐에 따라 하반기 트래픽 반등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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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일 공시 통해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서울=뉴스1) 박소은 손엄지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하반기에도 자사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트래픽·매출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일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렐름 던전 업데이트로) '아키에이지 워'의 심화된 경쟁이 유저들의 성장욕구를 자극해 아이템 구매와 거래소 재화 순환으로 이어졌다"며 "재화 수급이 이어짐에 따라 하반기 트래픽 반등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렐름(서버군)에 속한 8개 서버 이용자들이 모여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두고 경쟁하는 렐름 던전 '공간의 틈'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던전에서 최상위 유저들의 경쟁이 이어질수록 매출 및 트래픽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조 대표는 "8월 말 신규 직업군을 출시하고 직업변경 시스템이나 신규 복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며 "하반기 트래픽 반등과 매출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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