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부설주차장 45면 주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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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민간 공공개방형 주차장 45면을 추가로 주민에게 제공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신세계의 주차장 개방으로 다산동, 장충동 일대 주민들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민간 부설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공유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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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민간 공공개방형 주차장 45면을 추가로 주민에게 제공한다.
구는 ㈜ 신세계와 협약을 맺고 장충동 동대입구역 인근에 새로 지은 ‘신세계 남산’ 지하 3층 부설주차장 45면(일반 41면, 장애인 2면, 경형 2면)을 확보했다.
중구민은 월 7만을 내면 오는 10월부터 1년 동안 24시간 해당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주차장 이용 주민은 거주자우선주차 배정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고득점순으로 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시설관리공단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신세계의 주차장 개방으로 다산동, 장충동 일대 주민들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민간 부설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고 공유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리 기자 rainbo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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